최근 수능시험 변별력 강화와 정시 확대라는 변화 기조는 학생들에게 개념학습의 중요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학습 습관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수시, 정시의 전략적 접근이 어느 때보다 더 요구되고 있다.
지난 몇 해 동안 강동메가스터디학원은 재수정규반에 어울리지 않는 관리와 운영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콘텐츠를 제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작년 6월부터 강동메가스터디학원은 ‘학생중심’의 학원, ‘강동지역 입시의 중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학습커리큘럼과 입시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하면서 재수종합학원의 표준을 넘어서 강동지역 학원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기별로 개념과 유형, 약점체크, 기출분석과 변형문제까지 단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주간완전학습플래너(일일계획)와 pdc 노트(주간, 월간계획, 학습시간분석)를 학습도구로 하여 체계적인 재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운영하고 있다. 또한 3번의 장학제도와 6단계 커리큘럼과 9번의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매월 모의고사를 통해 약점을 체크하여 단계별 완전학습을 이뤄 수능시험에 최적화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2019년 강동메가스터디학원은 입시 변화에 따른 재수종합학원의 필연적인 변화를 압도하는 ‘변화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첫 번째 수업시간의 변화는 50분 수업, 10분 휴식이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수능 시험시간에 맞춘 100분 수업을 실시한다. 학생들이 시험시간 동안 집중할 수 있는 습관형성과 수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두 번째 시간표와 수강료의 변화는 오전에 정규수업을 마치면 오후 10시까지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學’과 ‘習’의 과정으로 시간표를 변화시키고 불필요한 수업은 빼고 클리닉과 심화특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했다.
세 번째 학생 관리의 변화는 전 직원 모두가 학생을 관리하는 청정학원으로 금연은 물론 남·녀간 이성교재는 불가하며 휴대폰사용, 외출 등 수험생활에서의 불필요한 요인은 모두 금지한다. 학습관리 측면은 일별, 주별 총 가능시간을 계산하여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하도록 플래너 작성을 습관화하여 성취도를 극대화시키도록 했고 LTE모의고사와 메가x대성 모의고사를 매주 또는 매월 실시하여 약점을 체크하고 취약한 유형을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영역별 유·불리를 판단하여 현 위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수시와 정시의 전략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학원 생활은 담임제를 통해 개인별 밀착관리를 가능하게 했고 규칙위반 시 성장쪽지를 활용해 스스로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학생과 소통할 수 있는 학생 관리의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네 번째 강사진과 운영진의 변화는 과목별 전공자의 체계적인 강의와 젊고 열정있는 강사진 구성으로 구태의연한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수업의 질을 높였고 서초메가스터디 의대합격관에서 입시와 학습컨설팅 전문가인 부원장이 강동메가스터디 학원의 원장으로 부임했다.
다섯 번째 프로그램의 변화는 강동메가스터디학원만의 특별프로그램으로 A클리닉 수업과 주말 멘토가 있다. A클리닉은 과목별 기초개념이 덜 된 학생이나 고질적으로 부족한 영역의 보완, 1등급이 되기 위한 고난도 유형대비 문제풀이 등 정규수업에서 다루기 어려운 부분을 진행하는 맞춤 프로그램이다. 주말 멘토는 메이저의대생과 SKY학생들이 토,일 오후 시간을 이용해 영역별 학습 노하우를 알려주고 국,수,영,사/과탐문제의 질의응답을 재원생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습에서 꼭 필요한 것을 채우고 시간에 쫒기는 수험생활을 가장 효율적으로 만드는 필수과정으로 강동메가스터디학원의 교육전문가들이 ‘학생중심의 학원’으로 변화하기 위한 핵심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한편, 2020학년도 ‘강동메가스터디학원 재수정규반’은 1월 25일(금) 19시, 2월 1일(금) 19시, 2월 9일(토) 14시에 추가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2019년 캘린더, PDC 노트, 와플 노트(모의고사 플래너), 2020 재수정규반 모집안내 브로셔를 배포하고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상세한 입학 및 설명회 안내는 강동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