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연구원은 “전남지역 1위 폐기물 처리업체인 와이엔텍은 2016년 이래로 연간 10%이상 지속 상승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올해 하반기 170만㎥의 신규매립장을 활용가능하다”며 “폐기물 처리단가와 처리량이 동시에 증가하여 폐기물 사업부문의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3월 신규 탱커선을 인도할 예정으로 해운부문에서 8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 발생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9억원과 197억원으로 추정한다”며 “폐기물업체로서의 벨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 해볼 만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