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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지구 생활권 ‘힐스테이트 김해’ 일부 잔여세대 특별분양 주목

금융위기 시기 2008년 이후 10년만에 김해 지역 특별 할인 분양




최근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지방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도 부동산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택지지구는 여전히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생활 기반 시설이 부족한 초기의 택지지구와는 달리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한 곳은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

이에 김해 율하지구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품고 있는 ‘힐스테이트 김해’가 김해지역 최초로 일부 잔여세대 대상 선착순 할인 특별 분양을 진행해 주목 받고 있다. 오는 8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이번 분양은 김해 지역에서 금융위기 시기 2008년 장유지역 중앙하이츠 할인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특별 할인 공급으로, 최대 17% 할인이 제공돼 김해에서 흔치 않은 조건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더 이상 하락할 수 없는 가격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진다는 게 인근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

경남 김해시 관동동 247-4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김해’는 지하 2층~지상 23층 총 10개동이며,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과 판상형 구조, 남향배치 위주로 전용면적 △59㎡ 300가구, △84㎡ 330가구 총 630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 전체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어린 자녀를 키우는 2층 가구의 경우 층간 소음에서 자유로워졌다. 또한 최상층 가구에도 특화 설계를 적용, 기준층 천장고 2.3m보다 20cm 높은 2.5m로 개방감을 높였다.


풍부한 녹지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앞에는 굴암산과 수변공원이 조성된 율하천이 자리하며, 반룡산이 단지를 품고 있는 숲세권으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관동공원과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도 가깝고, 덕정초, 율하중, 율하고, 김해외고, 경남외국어영재교욱원 등 교육시설도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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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롯데워터파크, 롯데아울렛 등이 있는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인접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남해 제2고속지선 장유IC를 이용하거나, 대청IC를 통한 남해 제3고속지선 진입이 수월한 입지로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 성우일반산업단지, 창원마천일반산업단지, 녹산국가산업단지, 김해테크노벨리일반산업단지 등에 20~30분 내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와 김해시를 잇는 웅동~장유 구간 도로도 2019년말 개통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김해 관계자는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힐스테이트가 김해지역 최초로 특별 할인 분양에 나섰다”며 “각종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돼 있으면서도 천혜의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놓치지 않은 힐스테이트 김해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김해 홍보관은 김해시 관동동 1078-1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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