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캣취업 사관학교는 △자기탐색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클리닉 △모의면접 △직무분석·채용동향·직장매너 등 과정으로 5주간 운영된다.
또 주 1회 집단 상담과 더불어 다양한 진단 도구를 활용한 자기 탐색으로 개별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일시적 취업 교육이 아닌 생애 진로설계를 통해 장기적인 로드맵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시는 올해 총 75명을 5기로 나눠 진행 예정이다. 시는 다음달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