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055550)는 오렌지라이프(079440)생명보험 주식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일 공시했다. 편입 후 지분율은 59.15%다. 이로써 신한지주의 자회사는 기존 14개에서 15개로 늘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