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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600만 돌파 '11일 연속 1위' 2위는 '뺑반' 설 연휴 흥행 쌍끌이 기대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후 11일 연속 1위를 차지해 화제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영화 ‘극한직업’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96만 157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623만 319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11일 동안 1위 자리를 이어가는 ‘극한직업’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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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의 뒤는 ‘뺑반’이 이었다. 교통 사고계 ‘뺑소니 전담반’을 소재로 한 한준희 감독의 신작 ‘뺑반’은 이날 하루 동안 21만 905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 수 74만 1088명을 달성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설 연휴 동안 ‘극한직업’과 함께 쌍끌이 흥행이 기대된다.

박스오피스 3위에는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드래곤 길들이기 3‘이 이름을 올렸다. ’드래곤 길들이기 3‘은 이날 하루 동안 17만 946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5만 6934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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