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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초호화 신혼집 자랑 삼매경…“우리집에 정원 만들었어요”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가 초호화 신혼집을 자랑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정원 만들었어요. 공기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신혼집에 설치한 정원에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넓이를 가늠하기 힘든 럭셔리한 신혼집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3일 클라라는 신혼집에서 내려다보이는 서울의 야경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달 6일 미국에서 2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조인성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살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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