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포스링크, 전 경영진 횡령·배임 혐의 기소 소식에 급락

코스닥 상장사 포스링크(056730)가 전 경영진이 횡령,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포스링크는 전 거래일보다 640원(29.89%) 하락한 1,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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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포스링크에 전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기소설에 대한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 공시를 요구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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