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연구원은 “중국 Flexible OLED 라인 양산 가동에 따른 소재 수요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며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투자시 글로벌 OLED 패널 출하면적의 가파른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상반기까지 QD-OLED 관련한 실적 기여는 매우 제한적이겠으나 삼성디스플레이가 2020년 하반기 라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Multiple(주가배수)은 Re-rating(재평가)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