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기술 시험·검사 및 분석업체 오르비텍(04612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5%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92억원으로 45.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22.4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규 수주와 원가 관리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