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지역주력 스마트산업 베트남 시장개척 지원

베트남 전기전자 및 스마트산업 15개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의 지역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반도체 칩, 모듈, 전기·전자 부품, 시스템IC, 전기전자 의료기기, IT 에너지 및 디바이스 등 스마트IT부품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바이어 15개사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무역상담회를 이달 26일 청주 락희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특히 베트남 수도 이외의 경제도시로 괄목성장하고 있는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지역주력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바이어를 엄선하여 기업과 실질적인 교역이 성사될 수 있도록 1대 1 매칭 무역상담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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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출상담회 신청기업중 지역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별도로 이달 14일 수출전문가 초청을 통한 초보기업무역실무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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