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취·창업 1,019명 지원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75개 사업에 국비 88억원을 확보, 1,019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을 위한 간접비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채용 절차 등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남도는 올해 국비 88억원과 함께 지방비 80억원, 자부담 15억원 등 총 183억원을 투입한다. 사업 유형별 채용·지원 인원은 ▦지역정착지원형 583명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291명 ▦민간취업연계형 14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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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주관 사업 및 채용 인원은 총 10개 사업에 304명이며 천안시를 비롯한 15개 시·군이 65개 사업에 715명의 청년들을 참여시키게 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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