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위메이드, 작년 4분기 적자전환

위메이드(112040)는 지난해 4·4분기에 39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2%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1,271억원으로 2017년보다 16%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362억원을 거둬 역시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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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라이센스 게임 등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영업비용이 늘어난 탓”이라고 설명했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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