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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의 핵심주는?!] 올해 기대감 높아지는 미디어株…"상반기 대작 풍성"

연초부터 국내 드라마와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올 한 해 미디어·엔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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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드라마 'SKY(스카이)캐슬'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사인 제이콘텐트리(036420)의 주가가

방송 기간(2018년 11월23일~2019년 2월1일) 동안 6.47% 상승했다.
올해 첫 1000만 관객 영화에 등극한 '극한직업' 덕에 투자와 배급을 담당한 CJ ENM(035760)

주가 역시 영화 개봉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연말 부진한 모습을 보인 미디어주들이 잇단 흥행작을 내며 올해 본격적인 상승 시동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종편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스카이캐슬은 1회 시청률 1.7%로 시작해 3회에

바로 5%대로 진입한 뒤 마지막회에 23.8%를 기록했다.
이는 tvN의 인기 드라마였던 '도깨비'의 20.5% 시청률을 깨고 종편 시청률 기록을 갈아 치운 것이다.

국내 1위의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이끄는 tvN 라인업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돋보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달 말 첫 방송한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넷플릭스 동시 방영 판권판매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일요일 비(非)지상파 1위 프로그램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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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드라마들이 2분기에 편성을 앞두고 있어 상반기 기대감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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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의 순조로운 출발 뿐 아니라 2분기 아스달 연대기,
하반기 호텔 델루나로 이어지는 막강한 라인업이 대기 중"이라면서
"올해는 지상파 3사도 모두 대작을 편성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주춤하던 지상파 드라마도 라인업을 정비하며 올해 한류 드라마는 순항할 예정이다.

SBS는 이승기, 수지 주연의 '배가본드'를, MBC는 유지태, 이요원 주연의 '이몽'을,

KBS 2TV는 하반기에 '의군' 등을 편성해놓은 상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텐트폴(회당 제작비 10억원 이상의 작품) 시장점유율 50%를
유지하는 동시에 올해에는 넷플릭스향 판매확대와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의 본격화가 예상되고 있다.
CJ ENM은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보름 만에 1000만 관객을 찍어 올해 영화사업부에 기여하는 이익이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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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 종목

제이콘텐트리/CJ ENM/스튜디오드래곤/초록뱀(047820)/키이스트(05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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