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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단신] GS건설·서희건설 등 경력채용 '활짝'

설 연휴가 지나면서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직 위주의 공채와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분야에서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업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전형(실무 및 어학·임원 면접), 3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달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희건설은 경력 및 신입 사원을 뽑는다. 시공·전기·기계 설비·토목 분야에서 경력직과 신입직을 동시에 채용한다. 경력직은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 업무 경험이 있어야 하고 건축(산업)기사 등 관련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공동주택현장 공사 경력자, 택지개발사업 유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신입직도 해당 직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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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은 2019년 상반기 부문별 경력직 공채를 진행 중이다. 개발사업본부, 경영기획실, 건축사업본부, 부동산시설관리본부 등에서 대리~차장급 직원을 뽑을 예정이다. 지원 분야에서 3~10년간 직무 경험이 있어야 하며 건축, 부동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달 18일까지 이메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반도건설은 이달 20일까지 재건축·재개발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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