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김영아(34)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을 취소한다 전했다.
또한, 김영아는 1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내의 맛‘ 출연을 취소한 사유를 공개했다.
sns를 통해 김영아는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럭셔리 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 때문에 안 하기로 정리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한국 분들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기대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어 소식을 전한다. 죄송하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일본인 남편과 결혼한 김영아는 당초 자신의 ‘도쿄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한편, 김영아는 1985년생으로 2003년부터 한국에서 CF광고 모델과 드라마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에서는 SBS ‘애정만세’,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으로 활동했다.
[사진=tv 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