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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벡스, 로즈 골드 프레임의 유모차 프리암과 미오스 런칭




유아용품 전문 기업 필모어는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디럭스 유모차 ‘프리암’과 절충형 유모차 ‘미오스’를 런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시스템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회전형카시트와 패밀리 브랜드 지비(gb)의 바야, 마리스2, 포킷플러스를 오는 2월 21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싸이벡스, 지비(gb)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세인트 브라운에서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베페와 동일한 가격과 혜택으로 온라인 사전 한정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인트 브라운 몰은 포털사이트에서 싸이벡스 검색 후 접속할 수 있다.

싸이벡스의 프리암 디럭스 유모차는 간편한 원 핸드 폴딩과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절충형 유모차 미오스 역시 컴팩트한 폴딩 사이즈와 마주보기 상태에서 폴딩이 가능해 육아맘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유모차로 손꼽힌다.


이번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프리암’과 ‘미오스’의 가장 큰 변화는 로즈 골드 프레임이다. 이 프레임은 은은한 빛이 나는 럭셔리 로즈 골드와 모던한 크롬 두 가지로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핸들바와 안전바는 프리미엄 가죽으로 되어 있어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하며, 유모차 곳곳에 있는 디테일한 로즈 골드 포인트는 프레임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디자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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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벡스는 유아업계 최초로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패션 컬렉션 및 콜라보레이션 유아용품을 내놓고 있다. 이번 코엑스 베페에서 역시 국내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콜라보레이션 ‘싸이벡스 X 제레미스캇’과 ‘코이’ 등의 패션 컬렉션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카시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싸이벡스는 전 세계 최초 전/후방 충격흡수 L.S.P 시스템이 적용된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투-톤 패브릭 디자인이 적용된 주니어카시트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와 예마클릭 아기띠도 전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싸이벡스와 패밀리 브랜드인 지비(gb)의 회전형 카시트 ‘바야’와 주니어 카시트 ‘엘리안픽스’, ‘마리스2’ 디럭스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 ‘포킷플러스’ 등의 유아용품 역시 코엑스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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