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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의 목표 무병장수, 근손실을 잡아야 한다




평균 수명이 높아지며 우리 사회도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닌, 얼마나 건강하게 사는지가 더 중요하다.

노년기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영양 섭취와 함께 지방과 근육의 균형 잡힌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근육의 손실이 생기게 되는데, 치아와 위장이 약해지며 먹는 것 역시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 근손실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요인이 된다.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으며 질병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근육 감소증은 쉽게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근육이 감소한다는 것은 면역력의 저하뿐만 아니라 악력과 걸음걸이 등 삶의 여러 부분에 불편함을 미치고 건강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일반인은 하루에 몸무게 1kg당 1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되지만, 보다 빠르게 근육의 감소가 진행되는 노인들은 1.2g에서 1.5g 가량 그 양을 늘리고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근력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


단백질보충제 전문 브랜드 바디맥스는 “노화는 자연스럽게 근육 손실을 불러온다. 하지만 건강한 노년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 역시 적절한 근육의 양이다.”라며, “소화력이 부족하고 입맛도 떨어지는 시니어층 및 편식이 심한 아이들이 단백질을 추가적으로 섭취 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이에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 및 아미노산을 보충할 수 있는 갓프로틴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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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맥스에 따르면 노화로 인한 근육 손실의 예방에는 ‘류신’이라는 아미노산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류신의 훌륭한 공급원이 바로 유청단백질이며, 바디맥스의 갓프로틴은 유청단백질을 원료로 하고 있다.

또한, 유청단백질 중에서도 소화와 흡수에 용이하며 순수 단백질 함량이 높은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하여 우유 및 유제품에 민감한 체질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갓프로틴은 출시 한 달 만에 1차에 이어 2차 물량까지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바디맥스 측은 최대한 빠르게 추가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며, 감사의 의미로 갓프로틴 3세트 구입 시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진행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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