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주군 성인·어린이 합창단 구성 출범

경북 성주군이 50여명으로 조직된 어린이 합창단을 새로 구성하고, 제11기 성주군합창단도 다시 구성해 출범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창단한 성주군합창단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기 연주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와 공연을 통해 밝고 아름다운 화음을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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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007년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출발해 개편해 지휘자와 반주자가 포함된 어린이합창단은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도록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성주군은 이들 합창단을 통해 주민 염원을 한곳으로 결집할 계획이다./성주=이현종기자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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