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일컫는 ‘워라밸’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자신을 위한 투자를 위한 건강, 운동 관련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의 2017년 기준 매출액은 2조2374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늘었다. 국민 가운데 60.6%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적이 있거나 먹고 있다는 통계는 워라밸 라이프의 시작점인 건강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방증인 셈이다.
바쁜 생활 속에서 하루에 충분한 양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충분한 휴식과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자신을 위한 투자와 선물용으로 자리매김한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자 최근에는 연령별, 기능별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도 세분화되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기 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 자신에게 꼭 필요한 성분인지, 비타민 함량은 적정한지 등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권고한다.
또 건강기능식품은 여러 가지 생리활성 물질이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어 복용 시에는 섭취량과 섭취방법을 지켜야 하며, 과다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몸 상태와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따라서 전문가나 의사의 처방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을 추천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병원을 직접 방문해 건강기능식품을 상담 받는 것이 번거로운 것도 사실이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약사양반’이 원료부터 꼼꼼하게 따져보고 실속있는 건강기능식품 구매를 도와주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
약사양반은 ‘약사가 선별한 건강기능 식품’이라는 고객지향 중심 경영을 지향한다. 이에 약사가 직접 건강기능식품을 선별해 엄선된 약국 정품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현대인들이 부족한 영양소와 활력을 보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을 집으로 직접 배송받을 수 있다는 간편함, 일반적인 온라인 판매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구매에 있어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약사양반의 전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약사양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