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바이네르, 불경기는 고객이 살린다

박순식씨 바이네르 현대백화점 천호점

두번째 명예지점장 자원

박순식(왼쪽 세번째)바이네르 명예 일일 지점장이 지난 22일 현대백화점 천호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바이네르박순식(왼쪽 세번째)바이네르 명예 일일 지점장이 지난 22일 현대백화점 천호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바이네르



바이네르는 지난 22일 박순식(사진)씨가 현대백화점 천호점의 명예 일일 지점장으로 나서 하루 매출 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씨가 바이네르의 명예 일일 지점장으로 활동한 것은 지난 2017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다. 박 씨는 당시 바이네르 하루 매출 최고액을 달성했다. 바이네르는 2017년 9월부터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명예지점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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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명예 지점장은 “요즘 경기가 너무 좋지 않아 걱정이 된다”며 “15년 단골 고객으로 지역 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바이네르가 세계 1등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명예 지점장은 주변 지인 및 동아리 회원들을 초대, 바이네르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판매활동을 벌였다. 바이네르는 이벤트 행사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떡과 음료, 다과를 제공하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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