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율촌 '보험산업 당면과제' 세미나

법무법인 율촌은 오는 28일 오후2시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렉처홀에서 ‘보험산업의 당면 과제와 극복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국 사례를 중심으로 국제회계기준(IFRS 17)과 시가 평가 기반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관련 보험회사의 자본금 확충 방안 및 실패 시 도산 문제, ILS(Insurance-Linked Securities) 활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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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화 보험팀 팀장변호사는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보험산업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큰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며 “재무 부담이 커진 보험사들의 대응 전략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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