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33일 만에 모습, “방대한 양의 기록 검토, 증거 수집”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33일 만에 모습, “방대한 양의 기록 검토, 증거 수집”‘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33일 만에 모습, “방대한 양의 기록 검토, 증거 수집”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보석 심문기일에 출석했다.

지난 19일 양 전 대법원장 측 변호인은 피고인의 ‘방어권 행사’ 보장을 주장하며 보석을 신청했다.


또한, 양 전 대법원장은 오늘 법정에 직접 나왔으며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달 24일 구속 이후 33일 만이다.



이어 양 전 대법원장 측은 “검찰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서 방대한 양의 기록을 검토하고 필요한 증거를 수집하는 등 상당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