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간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기대요’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27일 시디즈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시디즈 의자를 통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디즈는 지난 해 12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응원이 필요한 주변 사람들의 사연을 모집하고 프로젝트 기간 동안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학생도 선생도 한 명뿐인 장도분교를 비롯해 늦은 나이에 한글 공부를 시작한 한글대학 할머니들, 거리에서 꿈을 노래하는 길거리 버스커들,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남편과 취업을 준비하는 동생 둔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시디즈 의자를 선물했다.
시디즈 관계자는 “시디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객과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 한해도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의자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디즈는 ‘기대요’ 프로젝트를 통해 5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기대요 프로젝트’ 시작 편은 누적 조회수 579만 △지난 1월 ‘기대요 프로젝트’ 장도분교 편은 누적 조회수 120만 △지난 1월 ‘기대요 프로젝트’ 논산 한글대학 편은 누적 조회수 86만 △지난 1월 ‘기대요 프로젝트’ 논산 버스커 편은 누적조회수 86만으로 총 누적 조회수 871만 건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이게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