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조성모의 아들 봉연이가 할아버지와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낸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7회는 ‘마법 같은 하루’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사랑둥이 봉연이와 할아버지의 애틋한 하루가 시청자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봉연이는 아빠 조성모와 함께 열심히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병원에 계신 할아버지를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 예술혼과 열정을 활활 불태우며 사진을 찍는 봉연의 모습이 기특하다.
특히 봉연이는 휠체어를 직접 밀거나 할아버지 품에 폭 안기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때로는 의젓하게, 때로는 앙증맞게 애교를 부리는 봉연이가 흐뭇한 웃음을 짓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할아버지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이벤트를 준비한 봉연이. 그런 봉연이와 할아버지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조성모와 할아버지의 가슴 뭉클한 추억이야기가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과연 봉연이의 효심 가득한 선물세트는 과연 얼마나 근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