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머니+ 베스트컬렉션] 현대해상 '간편건강암보험·간편든든암보험'

간편 심사로 유병력자·고령자 가입 문턱 낮춰

유병자·고령자 전용 ‘간편건강 & 간편든든’ 암보험 /사진제공=현대해상유병자·고령자 전용 ‘간편건강 & 간편든든’ 암보험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유병자와 고령자를 위한 암전용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간편건강암보험(갱신형)’과‘간편든든암보험(세만기형)’을 출시했다.


두 상품은 간편심사를 통해 유병력자 및 고연령 고객들의 가입장벽을 낮추고 보험료 환급, 헬스케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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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건강암보험은 특약 가입시 암·뇌혈관·심장질환 등 질병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5년마다 납입한 보험료의 20%를 환급해주고, 유병상태에서 가입했더라도 건강이 회복되면 재심사를 거쳐 보험료를 낮춰주는 표준체 전환제도를 운영한다.

간편든든암보험은 보장기간 중 보험료 변동이 없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보험료 납입기간 내 해지시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조건을 선택할 경우 약 15~20%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도 있다. 두 상품 모두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간편건강암보험은 10·15·20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인 반면 간편든든암보험은 80·90·100세 만기 중 선택이 가능한 세만기형(비갱신형) 상품이다.


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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