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 수리에는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5대의 수리용 차량과 9명의 전문수리기사로 5개 반을 편성해 용인·화성·평택·파주·김포·이천·안성·가평·연천 등 9개 시·군을 순회한다.
간단한 점검과 정비는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부품값 및 운반비는 실비로 내면 된다.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수리 교육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순회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제조업체 경기도 영업소나 시군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