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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맞이 대치동 학원가 문전성시…스마트 초등학습지가 대안으로 떠올라 ‘인기’




전국의 초등학교가 개학을 맞이했다. 입학식과 개학식으로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 모두가 분주한 가운데 학교 못지 않게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초등 방과후수업을 위해 초등학원이나 초등과외를 찾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으며, 더불어 학습지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기존 종이학습지는 정해진 기간에 집으로 오거나 학습선생님의 방문이 이뤄지는데, 한 번 미루거나 흥미가 떨어지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여 나온 것이 바로 스마트학습지다. 초등교과서가 디지털교과서로 변경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아이의 학습능률을 최대치로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따로 선생님이 방문하지 않고 메시지나 영상통화를 이용해 학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워킹맘, 다자녀가정, 맞벌이부부 등에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러한 장점만을 결합해 초등학습지의 스마트화를 선도하는 ‘밀크티 초등’은 교과서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들었기에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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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초등학습지 밀크티초등이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과목별 학교공부와 영어, 수학과목의 수준별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진단평가를 통해 학습생의 수준과 성취도를 판단해 그에 맞는 난이도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공부에 대한 흥미를 높여준다. 초등과외나 수준별학원을 다니지 않고 이동시간이나 대기시간을 절약해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는 점 역시 밀크T의 큰 메리트로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습지 ‘밀크티 초등’은 창의사고력 학습을 위한 콘텐츠와 초등 소프트웨어교육을 위한 코딩학습, 각종 멀티미디어 학습 등도 한번에 수강할 수 있다. 초등인강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닌 활동이나 게임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초등학원 및 종이학습지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천재교과서 ‘밀크T초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밀크티초등 10일 무료 체험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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