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와 정부가 5년간 각각 100억 원 씩 총 1,000억 원을 지원하는 2차년도 사업이다. 참여 기업의 구축비 부담은 40%이며 인천·충남·강원·경남·광주·전남·제주 소재 기업은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구축비의 10%를 추가 지원받는다. 참여 업체는 삼성전자 제조 전문가의 혁신활동 멘토링을 받을 수도 있다.
이번 사업에서 중소기업은 유형별로 최대 6,000만 원에서 1억원까지의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소기업은 최대 2,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위기관리지역 기업, 장애인기업, 뿌리기업은 우대한다.
양찬희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장은 “중앙회, 삼성전자, 정부의 지원을 연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며 고 밝혔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확산추진단에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