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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대창 초등학교 화재, 학생들은 어쩌고? “체육관 공사 중에 용접 중 불꽃 튀어 불”

진영 대창 초등학교 화재, 학생들은 어쩌고? “체육관 공사 중에 용접 중 불꽃 튀어 불”진영 대창 초등학교 화재, 학생들은 어쩌고? “체육관 공사 중에 용접 중 불꽃 튀어 불”



6일 오전 8시 30분쯤 경남 김해 진영대창초등학교 강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관계자는 “불이 날 당시 현장에 학생들이 없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진영 대창 초등학교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불길은 학생들 교실이 있는 본관 쪽으로 번지지 않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시 체육관은 내진보강 공사 중이었으며, 용접 작업 중 튄 불꽃에 불이 붙었다고 공사 관계자는 말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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