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000810)가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10주년을 맞아 ‘10배 기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4월 3일까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타벅스 커피, 파리바게뜨 교환권(총 3,0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4월 22일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병관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영업부장은 “10년전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누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겠느냐‘는 우려 속에 인터넷 전용 자동차보험을 시작했지만 고객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항상 고객이 중심이 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완결형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10년 동안 연 매출은 연 매출은 573억에서 1조 8,864억 원으로, 가입자 수는 8만4,000명에서 238만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국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삼성화재의 시장 점유율은 30%에 달한다. 가장 늦게 다이렉트 시장에 진출한 후발주자임에도 2014년부터 5년간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