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전 8시 40분부터 시행됐다.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전국 천 8백여 고등학교에서 학생 107만여 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성적 처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하며 성적표는 오는 25일 공개된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은 고3 학생의 경우 국어와 영어는 공통 유형으로 하고 수학은 가·나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3월 모의고사 결과는 대학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6월 모의고사를 본 뒤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은 다소 늦다는 의견이 전해지고 있다.
3월 모의고사 결과를 토대로 수시와 정시 중 어떤 것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인지, 수시 방향을 정했다면 어떤 전형을 목표로 할 것인지를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