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메트라이프생명,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조직문화 개선 행사 진행

사내 여성인재 개발 기관 WBN 주관

실천약속 찍어 SNS 올리면 커피 제공

8일 서울 역삼동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송영록(왼쪽 세번째) 메트라이프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포용적인 조직문화 정착에 대해 알리고 있다.8일 서울 역삼동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송영록(왼쪽 세번째) 메트라이프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포용적인 조직문화 정착에 대해 알리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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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여성 인재 개발을 위한 사내 기관인 WBN(Women’s Business Network) 주관으로 전 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이 동시에 참여했으며, 성별과 관계없이 모든 임직원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열렸다. 참여 임직원은 행사 장소에서 ‘변화를 위한 다섯 가지 약속’ 중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 약속을 골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면 전문 바리스타가 커피를 제공했다.

김지은 메트라이프생명 WBN 한국 지부장 겸 상무는 “전세계 임직원들이 다양성과 포용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여성에게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협업과 혁신적인 변화로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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