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서민금융진흥원, 신입·경력직원 26명 채용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입직원 16명, 경력직원 10명을 뽑는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입직원 채용 분야는 종합직무(금융·자활지원, 경영관리)와 전산직무다. 경력직은 전문계약직(법무, 신용평가)과 일반직을 채용한다. 서류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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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평가 비중을 낮추고, 서민금융상품과 신용회복제도 이용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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