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화이트데이 상생 기프트’를 10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화훼농가와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해 이번 행사를 14일까지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 등 8개 점포에서 벌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