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3.96%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7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바른손이 -0.72%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위지윅스튜디오(-0.70%), 삼화네트웍스(-0.29%)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아난티(+1.08%), 팬엔터테인먼트(+0.71%), 제이웨이(+0.33%)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99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