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제28기 M&A거래사 자격증 취득과정 내달부터 진행




한국M&A투자협회는 한국M&A거래소(KMX)와 공동으로 ‘M&A거래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다음달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주말과정으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M&A거래사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최다 M&A최다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M&A거래소의 M&A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다. 파트너란 한국M&A거래소에 M&A정보를 제공하고 M&A성공 시 성공수수료를 받는 제도다. M&A거래사는 한국M&A투자협회와 중국M&A공회와의 협약에 의해 2015년부터 중국에서도 같은 자격증이 발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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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M&A수행 시 노하우 및 실사례와 M&A 중개 및 자문, 기업가치분석, M&A인수금융, M&A를 통한 우회상장 및 케이스 분석, 적대적 M&A와 경영권방어, 세무회계, 법률, 기업가치극대화전략 등 기업인수합병(M&A)관련 전문지식을 갖추고 M&A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인수합병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M&A를 통해 투자수익 및 창업자수익을 보상받고자 하는 CEO, 기입인수를 통한 회사의 성장발전을 희망하는 CEO 및 전략기획 부서 담당자,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 M&A 관심자 등이 수강할 수 있다. 한국M&A투자협회 관계자는 “M&A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M&A거래사를 통해 새로운 사업환경을 만들 수 있다”며 “국내에서도 매년 30% 이상 M&A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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