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간편식 이용한다면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렌지쿡’ 만나보세요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005090)가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으로 가정간편식(HMR) 조리 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단단한 내열강화유리에 전용뚜껑이 있어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간편식인 냉동 볶음밥과 덮밥류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전자레인지 조리 용기 제품이다.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용기에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이 있어 뚜껑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용기와 뚜껑이 모두 열 손실이 적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이뤄져 갓 만든 볶음밥과 덮밥 등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자체 열 손실 테스트 결과 가열 후 최초 온도 72.3도가 12분 후에도 64.5도로 지켜져 갓 만든 볶음밥, 덮밥의 열을 오래 보존해 따끈따끈한 보관이 가능하다.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은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거나 보관할 때의 뚜껑 본연의 기능 뿐만 아니라 뒤집어서 접시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편리하다.

관련기사



가정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 맞춰 최대 2팩의 볶음밥을 조리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인 1,030ml 용량에 풍부한 식감과 시각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둥근 냄비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글라스락의 독자적인 강화처리공법인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냉동실 보관부터 전자레인지 조리까지 가능한 내한성과 내열성을 갖췄으며 단단한 내구성을 가졌다. 환경에 착하고 위생적인 유리 소재인만큼 환경과 건강에 무해하며 기름기 세척이 용이하고 전체가 투명해 고급스러운 테이블 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 신제품은 삼광글라스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15일부터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혜택을 이달 31일 까지 제공한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증가하는 가정간편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간편 볶음밥과 덮밥류를 글라스락을 활용해 더 건강하고 맛있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에 이어 가정간편식 및 1인 가구 트렌드에 맞는 건강하고 편리한 글라스락 간편식 전용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연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