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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일본식 라멘&커리 배달전문점 '딜리셔스팩토리'




최근 쌀국수 배달전문 브랜드 ‘후레쉬팩토리'를 런칭하여 쌀국수 배달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푸드팩토리에서 일본식 라멘 배달전문 브랜드인 '딜리셔스팩토리'를 새롭게 런칭하였다.

다년간 배달전문브랜드를 운영해 온 경험으로 배달음식으로 인식되지 않았던 일본식 라멘에 배달서비스를 접목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홀에 가서 먹는 외식음식으로 생각했던 라멘을 이제 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라멘뿐만 아니라 일본식 커리, 돈까스까지 함께 접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였다.

딜리셔스팩토리는 샵인샵 및 배달전문매장을 통하여 오픈비용을 최소화하고,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브랜드추가 및 창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최저임금인상으로 인건비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1인매장을 지향하고 있으며 조리의 간소화 그리고 배달대행 이용을 통해 직원관리가 필요없기 때문에 매출신장이 용이하다. 실제로 인건비, 식재료비 등이 계속 오르고 있어 1인매장, 가족운영 영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딜리셔스팩토리는 젊은 고객층이 좋아하는 일본식 라멘과 카레를 대표메뉴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 덮밥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모든 식재료를 일일공급하고 있어 간편화된 조리법만 익히면 바로 영업이 가능하다.

㈜푸드팩토리 관계자는 "상담을 다녀보면 주방시설, 홀인테리어에 많은 비용을 들이셨지만 적은 매출과 인건비에 힘들어하는 업주분들을 많이 만난다. 이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배달도 병행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요식업환경이 되어가고 있다. 판매 형태는 배달은 기본으로 해야하며 매장여건에 따라 배달전문점, 배달+테이크아웃, 배달+홀+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해야 한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딜리셔스팩토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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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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