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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주식시장은]등락 거듭…개인은 매수, 외국인·기관은 매도

오후 1시 28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3포인트(0.11%) 하락한 2,146.08를 기록 중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기관 매도로 전 거래일 대비 8.77포인트(0.41%) 내린 2,148.41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전 거래일 대비 5.94포인트(0.28 %) 오른 2,154.35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5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69%), 나스닥 지수(0.69%)가 모두 상승했다.


개인은 1,74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75억원, 19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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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로존의 경제지표가 개선됨에 따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된 점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LG화학(1.24%)은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3.0%)와 셀트리온(-1.93%), 삼성전자(-0.58%), SK하이닉스(-0.45%). 네이버(-0.77%)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758.0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64포인트(0.48%) 오른 758.53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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