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5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69%), 나스닥 지수(0.69%)가 모두 상승했다.
개인은 1,74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75억원, 19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로존의 경제지표가 개선됨에 따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된 점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LG화학(1.24%)은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3.0%)와 셀트리온(-1.93%), 삼성전자(-0.58%), SK하이닉스(-0.45%). 네이버(-0.77%)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758.0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64포인트(0.48%) 오른 758.53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