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왼쪽) 대웅제약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소통라운지에서 ‘팜 DW’ 약대생 실습생 약 30명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웅제약대웅제약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소통라운지에서 전승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월부터 실습을 진행 중인 ‘팜 DW’ 약대생 실습생 약 30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팜 DW는 약학전공 학생들이 졸업을 위해 의무적으로 이수하는 제약산업 실습을 의약품 연구와 생산, 마케팅, 품질관리와 유통 등으로 8주 또는 15주 등 일정 기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실습생제도다. 지난해 모집공고로 약 80명의 실습생을 선발한 바 있으며 올해 상하반기 2회의 심화실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잠재력과 업무 역량을 평가해 실습기간에 우수한 평가를 받은 실습생은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