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바이오, 대주주 항암치료제 효과 입증 소식에 장 초반 강세

현대바이오가 대주주가 개발 중인 항암치료제의 치료효과가 확인됐다는 소식에 21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40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거래일보다 1,360원(18.28%) 오른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현대바이오이 대주주인 씨앤팜은 전날 자체 개발한 항암제 ‘폴리탁셀’을 췌장암 동물에 투여한 결과 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 부작용인 체중 감소 없이 암 조직이 완전 사멸 수준까지 감소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양사록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