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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산업별 기업진단 컨설팅 연구회 창립식 및 세미나 개최

백광현 변호사 첫 세미나 주제로'외식산업 프랜차이즈 규제 및 산업 동향' 발표

기업 내부 준법시스템 구축 등 자문

산업별 기업진단 컨설팅 세미나에서 ‘외식산업 프랜차이즈 규제 동향’에 대해 발표하는 백광현 변호사.산업별 기업진단 컨설팅 세미나에서 ‘외식산업 프랜차이즈 규제 동향’에 대해 발표하는 백광현 변호사.



법무법인 바른이 ‘기업 내부 준법시스템 자문조직’을 신설하고 기업들에 공정거래 및 인수합병(M&A)에 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른은 27일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에서 ‘산업별 기업진단 컨설팅 연구회 창립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별 기업진단 컨설팅 연구회는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내부 준법시스템 구축 등 맞춤형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공정거래, M&A, 정보기술(IT), 인사관리(HR), 해외투자, 외국법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자문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이 연구회 운영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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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외식산업에 대한 프랜차이즈 규제 동향’을 주제로 백광현 변호사가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이동훈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대표이사가 ‘한국 프리미엄 외식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세미나는 별도 비용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석 신청은 법무법인 바른 공식블로그에서 하면된다.

박재필 대표변호사는 “연구회 창립 기념식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첫 세미나는 외식 관련 트렌드 변화부터 규제 동향까지 외식산업의 현주소와 대응 전략을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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