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084680)는 22일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감사 재선임의 건이 의결 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존 감사가 감사의 권리가 있으므로 정순도 감사가 다음 주주총회 때까지 업무를 이행할 것이며 다음 주주총회시 감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