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주희의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부터 퍼포먼스 촬영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박주희는 원더우먼 의상과 60~8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 패션을 넘나들며 독보적 캐릭터를 표현했고 다수의 댄서들과의 열정적인 군무도 완성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함께 출연한 어린이들은 한류어린이청소년예술단 KPCA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점퍼즈 뮤지컬 단원으로 활동중인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발매한 박주희의 신곡 ‘청바지’는 지나간 청춘이 아닌 현재의 청춘을 노래하며 희망을 전하는 곡으로 박주희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펑키한 기타사운드가 청량감을 준다. 여기에 박주희의 에너지 넘치는 댄스가 더해지며 기성세대부터 젊은 세대 모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박주희는 국민 애창곡인 ‘자기야’, ‘오빠야’, ‘왜 가니’, ‘그대 가는 길’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청바지’로 다시 한번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