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 주택 화재’ 인근 집 옮겨붙어, “집에 여성 있다” 신고 들어왔으나 빠져나가

‘부산 주택 화재’ 인근 집 옮겨붙어, “집에 여성 있다” 신고 들어왔으나 빠져나가‘부산 주택 화재’ 인근 집 옮겨붙어, “집에 여성 있다” 신고 들어왔으나 빠져나가



부산의 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에서 화재 사고가 났다.

오늘 25일 오전 7시 40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주택으로 옮겨붙었다.

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이날 오전 8시 27분 큰 불길을 진화했다.


또한, 이날 화재로 주택 6~7채가 불에 타고,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발생했다.



한편, 주택에 여성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나 다행히 집을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부산 소방본부 제공]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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