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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가득한 인테리어] LG하우시스, 에너지 절약에 건강까지 '행복도 두배'

LG하우시스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이 적용된 벽면. /사진제공=LG하우시스LG하우시스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이 적용된 벽면.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 소형 창호 ‘유로시스템9 미니’가 적용된 주방. /사진제공=LG하우시스LG하우시스 소형 창호 ‘유로시스템9 미니’가 적용된 주방. /사진제공=LG하우시스


지인 바닥재 지아자연애를 적용한 바닥. /사진제공=LG하우시스지인 바닥재 지아자연애를 적용한 바닥.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올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유로시스템9 미니’는 기존 소형 창호보다 프레임 두께를 약 40% 줄이고 환기구와 창호 손잡이를 창호의 한쪽으로 배치해 답답했던 시야 문제를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 소형 창호는 유리 면적 대비 프레임이 두꺼워 답답해 보이는 면이 있었다. 유로시스템9 미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창호 손잡이에 세균 감소에 효과적인 은이온을 특수 코팅해 주방 세균번식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색상은 흰색 계열 ‘퓨어 화이트’와 회색 계열 ‘어반 그레이’ 2종이다.


LG하우시스의 벽지 제품 중 최고급 라인인 지인(Z:IN) 벽지 ‘디아망(DIAMANT)’은 기존 벽지 대비 제품 표면의 엠보싱 깊이가 최대 두 배 더 깊어 패턴의 섬세함과 입체감을 높인 프리미엄 벽지다. 디아망은 또 무게를 기존 제품 대비 약 25% 줄여 시공 편의성까지 높였다. 벽지 두께가 얇으면 입체감이 떨어지고 두꺼우면 중량 때문에 시공 시 처짐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한 것. LG하우시스는 현재 각 전시장과 인테리어점 등 고객 접점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입 벽지 일색인 국내 프리미엄 벽지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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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바닥재 ‘지아자연애’는 제품 표면층에 식물 유래 성분을 적용한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 라인인 ‘지아(zea) 시리즈’ 시트 바닥재다. 환경부로부터 유해물질과 생활환경오염 감소 성능을 인정받아 환경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또한 바닥재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anti-slip) 기능을 적용해 보행 안전성을 높였고 찍힘과 긁힘, 변색에도 강한 내구성을 갖춰 지난 2017년 초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리뉴얼된 지아자연애는 개성 강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라 보다 풍부한 컬러와 다양한 패턴을 추가했다. 우드 및 대리석 등 천연소재들이 갖는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패턴 사이즈를 늘린 광폭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자연스럽고 풍부한 패턴을 구현했다. 신규 우드 패턴과 마블·콘크리트 패턴의 길이는 기존 대비 각각 30㎝, 15㎝ 늘어났다.

한편 LG하우시스는 2015년 시트 바닥재 업계에서 처음으로 논우드(non-wood) 패턴 디자인을 선보이며 나무 패턴 위주의 바닥재 시장에 변화를 일으켰다. 이후 ‘지아소리잠’ ‘지아사랑애’ ‘지아자연애’ 등 시트 바닥재와 ‘지아마루 리얼’ 등 마룻바닥까지 논우드 디자인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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