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시, 인공지능 사업 정책제안서 접수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관련해 사업참여에 관심 있는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책제안서를 접수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인공지능사업이 정부의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전국의 많은 기업과 대학들이 참여의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공식적인 참여 통로를 일원화해 정책제안서를 받는다. 제안서는 4월 1일부터 광주 전략산업국 스마트시티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 접수할 수 있다. 이 사업은 광주 첨단3지구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4,061억원을 투입하는 국책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연구개발(R&D)·창업기반·실증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인프라 구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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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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