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코스메카코리아(241710)가 화장품 기술의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별도 구분막 없이도 액상 화장료가 서로 섞이지 않게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활용되면 사용자는 여러 색 중 한 색의 화장품을 골라쓰거나 두 색 이상을 혼합해 원하는 색을 창출해 낼 수도 있다. 회사 측은 “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