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이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의 ‘iF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을 기념해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선배 디자이너와 만나는 시간을 선사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6일 국내 대학 디자인 전공자 40명을 서울 을지로 본사 티움에 초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공자들은 티움에서 ‘2047년 미래도시’를 주제 다양한 신기술을 체험하고, 티움을 설계한 우광진 공간 디자이너와의 토크콘서트에도 참여했다.
송광현 SK텔레콤 PR2실장은 “‘티움’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수상을 기념해 미래의 디자이너들을 초청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티움(T.um)은 실내 건축 분야 ‘박람회·상업 전시’ 부문 최고상인 금상과 설치 부문 본상을 받았다.